타행 대환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유의사항

타행 대환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유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자율이 높거나 추가 한도가 필요할 때 다른 은행을 통해 대환을 희망하시죠.

금융사마다 적용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준치를 맞춰야 원하는 날짜에 승인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금융권을 통한 타행 대환 이동 방법

1금융권을 통해 타행 대환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가능한 LTV 60% 비율 이내로 조정 후 신청하는 것이 승인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가격이 5억 원이라면 채권최고액을 제외한 실제 금액이 3억 원까지만 신청하고 나머지 잔액은 가지고 있는 자본금으로 중도상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리 선택 요령

금리를 낮추고자 한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변동금리보다는 5년 고정금리 이후 3, 6, 12개월 주기로 바뀌는 혼합형이 3% 중반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금융권을 통한 대환 방법

대환 시 70% 이상을 사용해야 하거나 DSR 규제를 적용받는다면 2금융권 가운데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을 주로 선택합니다.

은행보다 0.5%~1% 정도 이자율이 높지만 한도를 80%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용점수 조건

신용점수는 올크레딧 630점, 나이스 665점 이상을 유지한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상호금융기관은 후순위만 별도로 대환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시기의 해결책

고금리 시기에 생활안정자금이나 사업자금을 고금리로 사용하고 있다면 이 부분만 따로 갈아타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 및 P2P 이용

은행 및 상호금융권 이용이 불가하다면 저축은행 및 P2P를 통해 타행 대환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금리가 높지만 한도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아파트 시세의 90%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금리가 높게 책정된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1금융권 대환 조건

1금융권은 타행 대환 시 2순위 용도로 두는 것은 불가하며 전액 대환하는 조건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니, 사전에 이에 대한 부분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조건

금융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조건은 소유권 이전 이후 3개월이 경과된 주택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가 아닌 배우자나 공동명의에 해당한다면 동의를 받지 않고 지분만을 이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하며, 이 경우 대환보다 무설정론과 같은 긴급 자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한 금액은 최대 2억 원까지입니다.

신용점수에 따른 대출 가능성

올크레딧과 나이스 점수가 모두 800점 이상이라면 은행권부터 확인하고 600점 이상은 2금융권, 그 이하는 등급을 상향 후 갈아타기 신청하거나 한도를 추가로 이용하기 위해 저축은행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