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잔금대출 안내: 최적의 방법과 절차
청약에 당첨되어 입주하기 직전에 남은 잔금을 갚기 위해 집단대출을 알아보게 되는데,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분양 아파트에도 영향을 받아 거절되거나 한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자금 조달 방법
이럴 때, 추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존등기 여부에 따라 가능한 금융사의 후순위 선택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보존등기 여부에 따른 금융사 선택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는 입주하기 전이나 이후에도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일반 시중은행에서는 잔금 진행이 어렵고, 미리 협약된 집단은행만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집단대 은행은 시행사나 입주협회와 사전에 조율을 통해 일부 지점에서만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곳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다른 금융기관에서는 담보로 활용할 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집단 은행의 한계
현재 상황에서는 집단 은행도 예전과는 달리 금리, 부수거래, 소득 면에서 많은 혜택을 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보존등기가 되지 않은 신축 아파트도 일부 은행에서는 진행할 수 있을 뿐 특별한 메리트는 없습니다.
신용대출 활용
선순위 은행에서는 어려워 부족한 자금을 후순위로 담보 설정되는 금융사에서도 진행이 어려워 결국 후순위 담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용개념의 분양권 소지자가 받을 수 있는 신용론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신용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최근에 개발된 상품 중에는 분양권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관련 상품도 있습니다. 이 상품은 잔금 납부일에 부족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가 남아 있더라도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잔금 납부일에 부족한 자금으로 이 상품을 활용한다면, 가능한 금액은 최대 1억 원까지 결정됩니다.
과거와 현재의 신용론
과거 몇 년간은 아파트 매매 시 신용론으로 1억 원 이상의 잔금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2020년부터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최대 2억 원까지 가능하죠.
신축아파트잔금대출은 부족한 자금을 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며, 준비 서류도 적고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한도가 제한적이며, 신용점수가 1등급이 아니면 금리가 10% 이상인 점이 아쉽습니다.
다양한 선택지
일부 현장에서는 보존등기가 일찍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가능하며 이전에 언급한 분양아파트잔금대출은 집단대 은행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분양권 신용론으로 받는 것은 물론 가능합니다.
또한, 담보 설정을 하는 후순위 담보로도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이 경우 후순위 담보가 가능한 금융사는 주로 대부업체나 P2P업체입니다. 이들은 1억 원 이상의 한도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후순위 담보 활용
예를 들어, 시세가 5억 원이라고 가정하면 은행에서 40%인 2억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순위 담보로는 최대 85%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선순위로 받은 은행의 2억 원을 제외한 2.05억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규제와 대안
규제로 인해 무직이거나 저신용자이며, 1가구가 2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등으로 인해 분양 아파트 잔금 DSR에 의해 거절당한 경우, 전체 금액을 3금융권에서 받아 잔금을 치룰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상당한 금액을 높은 금리로 받게 되므로 상환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상환 계획과 세입자 요건
일반적으로 대부분은 세입자를 빨리 구해 잔금을 치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세입자와의 입주 날짜가 맞지 않는 경우나 단기간 동안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중도 상환 수수료를 고려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3금융권의 특성상 금리가 높을 수 있으므로 수수료가 적거나 없는 경우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결론
오늘은 신축아파트잔금대출 신청 시 부족한 자금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 첫째, 보존등기 여부가 중요합니다.
- 둘째, 본인이 부족한 자금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 셋째, 소득 여부와 신용 점수 등에 따라 적합한 금융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을 잘 진단하고 적합한 금융사를 선택한다면 잔금을 치르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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