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부터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을 이용 중입니다.

원래는 타사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사용하다가 주행 킬로수가 많지 않아서 캐롯손해보험로 변경했어요.

주행거리가 짧은 분들은 다른 보험에 비해 금액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사고나 고장이 아직 없었는데, 고속도로에서 갑작스럽게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처음으로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긴급출동을 불렀어요.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접수 방법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시거잭에 플러그를 꽂고 운전하는데, 이 플러그를 통해 운행거리를 측정해요. 여기에 있는 SOS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자동으로 고객센터에 사고 접수가 돼요.

• SOS 버튼을 눌렀더니 빨간색으로 깜박였어요.
• 즉시 캐롯손해보험 고객센터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 고장 증상과 현재 위치를 물어봤어요.
• GPS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다고 해서 동의 후 1번을 눌렀어요.
• 접수가 완료되었어요.

긴급출동 서비스 경험

접수 후 바로 휴대폰 번호로 정비 담당자가 전화해 견인차를 보내겠다고 했어요. 또 친밀한 정비소로 들러 점검받으라고 안내했죠. 30km 이내는 견인 비용이 별도로 청구되지 않는다고 해요.

대략 5분 만에 견인차가 도착했어요. 고속도로 중앙이라 갓길에 있기가 무서웠는데, 신속하게 도착한 견인차가 너무도 고마웠답니다.

차량을 연결한 뒤 기어는 D에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를 풀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했어요. 차 안에 그대로 앉아 편안히 이동했죠.

정비소 방문 및 수리 과정

도착한 정비소에서 혹시 수리비를 과하게 청구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결국 고장 원인을 찾지 못했어요. 우선 운전하기 위험하지 않으니 서서히 운전해 주변 르노삼성 서비스센터로 가라고 했어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수리를 받아 안전하게 귀가했어요.

캐롯손해보험은 다른 보험사에 비해 출동이 느리다는 이야기가 있어 약간 의심했지만, 실제로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위험하고 당황스러운 순간, 캐롯 플러그의 SOS 버튼은 굉장히 유용했어요. 다음에도 반드시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긴급출동을 이용하기로 했죠.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고객센터도 매우 친절하고 출동도 신속해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