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 4가지 방법으로 재테크 시작하기








통장쪼개기 4가지 방법으로 재테크 시작하기

통장쪼개기 4가지 방법으로 재테크 시작하기

돈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새어나가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곳의 통장으로 모두 사용하게 되면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정리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분야로 나누어 관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큰 틀에서 보았을 때 4개 정도로 나누는 것을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월급통장

월급통장은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을 의미합니다. 큰 줄기의 기본이 되는 틀이 되며, 여기서 여러 갈래로 나뉘어지게 되는데요. 보험료를 비롯해 주거비용, 공과금 등 매달 고정적이면서 같은 금액이 지출되는 것을 자동이체로 설정해 두고 이 통장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2. 생활비통장

생활비통장은 한 달 월급 중에서 20%~30% 정도의 비율을 생활비 명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통장입니다. 신용카드 납부금액도 여기로 이체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적인 방향은 생활비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체크카드를 활용하는 방식이겠죠?

3. 저축통장

저축통장은 크게 나누면 예금과 적금 두 가지입니다. 목돈을 모으는 기간에 따라 적금은 세분화할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50만원씩 저축을 하고자 한다면 한곳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10만원 3개, 20만원 1개 등으로 분산하는 것을 추천해요.

4. 비상금 통장

비상금 통장은 만약 이 단계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자금의 사용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만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별도로 비상금 통장을 만들어두지 않았다면 급하게 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축통장 가운데 일부를 해지함으로써 부족한 금액을 해결해야 하잖아요. 많은 금액은 아니라도 월급의 2~3% 정도를 매달 비상금으로 저축하고, 정해진 곳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렇게 4가지 형태로 통장을 쪼개기만 해도 재테크를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지출이 이루어지는 내역들을 비롯해 생활비를 줄이거나 저축을 늘리는 방안을 비교하고 비율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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