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마스크에 갇혔다

실내 마스크 착용 현황 및 문제점

전 세계 실내 마스크 착용 현황

현재 전 세계 243개국 중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국가’는 한국과 칠레 뿐입니다.

일부 서너 개 국가에서만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를 강제할 뿐, 실내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시행하지 않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실외에서도 대다수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3차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마스크 착용 또한 세계 제일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감염률 역시 세계 제일입니다.

백신이나 마스크는 코로나 감염률을 줄여주는 수단이 아닙니다. 동유럽의 백신 접종률이 20 ~ 30%인 이유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들이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이유는 그들이 ‘백신은 코로나 예방과는 상관이 없는 독극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빡빡한 축구 관중석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요.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벗길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 또한 국민들의 입막음용에 불과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를 의무화하지 않는데요. 유독 한국만큼은 백신과 마스크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합니다.

최근 해외 여행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조롱 당하는 영상이 커뮤니티를 휩쓸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한국인이 안쓰럽게 보였을 것입니다.

마스크는 특히 유아와 청소년층에 건강상 더 좋지 않다는 사실이 수차례 제기되었습니다. 마스크 자체가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마스크 성분이 호흡기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바깥 공기에 코가 노출되어야 코의 기능과 고유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2~3살 아이가 마스크를 쓰고 하루 종일 지내는 모습을 보면 성장 발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듭니다.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지도 우려가 됩니다.

우리나라만 마스크에 집착하지 맙시다. 더 이상 해외에서 한국인만 튀는 행동을 하지 맙시다. 백 번 양보해서 대중교통에서만 마스크를 쓰더라도 이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읍시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마스크를 벗고 수다 떨다가 카운터에서만 마스크를 쓰는 촌극을 그만둡시다.

문재인 정부 말기에 집회를 없애려는 목적으로 마스크를 강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노예 입마개는 벗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