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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 성공의 법칙 예금(복리채)

IBK기업은행 성공의 법칙 예금(복리채)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빌린 돈이 있는 경우 후자일 것이고, 저축을 위한 예금이나 적금을 준비하기에는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죠.

제가 제작년인가 가입했던 예금을 하나씩 비교해보고 있었는데 1.2%짜리도 있더군요. 그에 비하면 요즘은 전부 갈아타고 있습니다. 만기까지 끌고가기에는 너무 격차가 크다고 생각했거든요.

오늘은 단순히 이자만 받는 단리가 아닌 원금에 이자를 더한 것을 다시 한 번 더하는 복리채 상품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IBK 성공의 법칙 예금(복리채)

기업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 단기로 운영됩니다. 구좌당 천만원 이상이며 1인당 10억원 이내라면 자유롭게 예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확실히 중소기업의 자금을 공급하는 기업은행답게 예치한도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꽉 채워서 하고 싶지만, 그런 재산이 없어서 슬프네요. 1년 만기가 경과하였다면 이자율은 3.84%입니다. 가능한 한도를 전부 넣고 꿈에 그리던 계산을 해보니 일년 이자가 3300만원이 넘습니다.

물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부러울 뿐 제가 계산해볼 엄두도 나지 않는 액수입니다. 천만원으로 줄이면 33만원이 조금 넘겠네요. 저기에서 0을 하나씩 없애면 대략 비슷한 숫자가 나옵니다.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나 법인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즉, 직장인은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을 위한 금융상품들이 많습니다. 기업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높은 10개를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입출금식 계좌를 제로페이 가맹점 계좌로 등록하거나 BC카드 매출대금을 입금하고 있다면 0.2%를 가산 받게 됩니다. 결국 기본 이자율인 3.64%에 가산 0.2%가 더해져 최종적으로 3.84%가 정해집니다.

그래도 단리보다 확실히 복리쪽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의 채권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은행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예금은 예금보호자법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업은행의 신용등급은 대한민국의 신용등급과 동일합니다. 혹시나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위상이 지하 100층으로 추락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정말 불안하신 분들은 기업은행 정기예금 10개 비교한 곳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MZ세대라면 농협의 월복리도 괜찮으니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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