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과 타 은행 금리 비교 – 최적의 선택
주요 내용
흔히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주거래은행이 금리는 가장 저렴하다”고들 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금리가 저렴한 은행을 찾기 위해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수 거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매달 유지할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며, 은행별로 시기별로 조정하는 가산 금리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주거래 은행의 장점
금리할인을 받기 위한 부수 거래를 신규로 개설할 필요 없이, 기존 거래만 유지해도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 비교
오늘은 국민은행 전세자금대출을 타 은행과 상품별로 금리를 비교해 볼 건데요. 전세자금 상품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보증기관별로 한도와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주택금융공사(HF), 도시주택보증공사(HUG), 서울보증보험(SIG) 세 곳의 보증기관별 조건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주택금융공사(HF)
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자금대출은 임대인 동의 없이도 가능한 전세상품입니다. 주로 임대인의 동의를 받기 어려운 경우나, 임대인이 법인 또는 외국인일 때 많이 사용됩니다.
- 임대보증금: 수도권 7억, 지방 5억 이내
- 최대 한도: 무주택자 4.4억, 1주택자 2.2억
도시주택보증공사(HUG)
도시주택보증공사(HUG)의 경우, 임대인의 조건과 시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임대인은 임차물건 소유 기간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 또는 개인임대사업자여야 합니다.
- 임대보증금: 수도권 7억, 지방 5억 이내
- 최대 한도: 무주택자 4억, 1주택자 2억
- 특별 조건: 신혼부부 또는 만 34세 미만 청년은 보증금의 90%까지 융자 가능
서울보증보험(SIG)
서울보증보험(SIG)의 경우, 임대인이 개인이거나 개인임대사업자이고, 임차물건이 아파트,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임대보증금에 제한 없음
- DTI 40% 충족 시 최대 한도 5억
부수 거래 조건
국민은행 상품별 금리를 살펴보기 전에 부수 거래 조건을 알아볼까요?
- 급여이체: 월 50만 원 이상
- 신용카드 사용: 월평균 30만 원 이상
- 자동이체: 3건
- 적립식적금 잔고: 30만 원 유지
- 국민은행 스타뱅킹 앱 이용: 월 1회 이상 이체
타 은행 금리 비교
타 은행의 금리와 조건도 함께 살펴봐야겠죠?
- 신용카드 사용: 월 30만 원
- 급여이체
- 매월 적금: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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