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반환대출 한도, 금리 및 규제 해제 10월 변경 사항
반갑습니다.
금리 인상과 더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지금, 오늘은 가능한 긍정적인 내용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전세자금반환대출 규제 완화
세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자금을 필요로 할 때, 금융기관들의 규제 완화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정리
결론적으로 DSR 40%까지만 허용했던 부분을 한시적으로 예외 적용하고 DTI를 적용하는 방법으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주담대를 포함해 개인의 부채가 1억 이상인 분들이 적용받던 규제가 해제되었습니다.
- 1년 동안 새로운 기준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금리와 변동성
한국은행은 올해 내내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 등의 이자 조정으로 인해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1가구 2주택자나 다주택자, 1주택자 등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여부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발표
금융위원회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직장인과 사업자 기준으로 연간 소득이 5천만 원을 전후로 최소 1억 5천만 원 이상의 금액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TI 60% 허용
개정된 부분은 DTI 60%까지 허용하는 방안입니다. 하지만 전세보증금의 80% 범위 이내에서만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2023년 주담대 트렌드
2023년 주담대의 트렌드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이 주를 이룹니다. 중요한 것은 KB부동산시세에 등재되어 있을 때 유리하다는 사실입니다.
세입자 퇴거 만기일이 촉박하다면 서류 준비 없이 당일 승인이 가능한 아파트론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이 경우 이용 가능 금액이 2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금리 인하 방법
- 아파트 시세 또는 전세보증금 비율을 적게 활용
- 적금, 신용카드, 예금 등 해당 은행에서 취급하는 감면금리를 통해 추가로 금리를 낮추는 방법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다양한 곳을 비교해 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한도 부족의 해결책
상호금융을 비롯해 2금융권을 확인해 보면 최소 10% 이상의 한도 사용이 추가로 가능하기도 합니다. 금리 차이는 있지만 5% 초반 부터가 10월의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거주 또는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의 주소지로도 신용 하락 없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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