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세입자 동의 안해줄 때 가능할까








주택담보대출 세입자 동의 없이 가능할까?

주택담보대출, 세입자 동의 없이 가능할까요?

세입자 동의가 필요할 때

내 명의로 된 주택이라도 실제 거주하지 않고 전세나 월세로 준 상태라면, 세입자가 동의를 하지 않았을 때 마음대로 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세입자가 돈을 돌려받는 순위가 뒤로 밀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입자의 동의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세입자 동의 없이 대출 신청하는 방법

아파트론 또는 무설정론을 통해 담보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다소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청 조건 및 한도

나이스 신용점수가 650점 이상이라면 신청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신용점수에 따라 금리가 책정되므로 이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억 원으로, DSR 50% 이내에서 운영됩니다. 개인사업자는 DSR 규제를 받지 않고 한도를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 직장인, 주부, 무직자, 프리랜서는 DSR이 적용됩니다.

신청 절차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입니다. 지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부터 승인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와 이용 자격

본인 명의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배우자나 공동명의도 동일한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주택을 담보로 융자를 신청했을 때, 실제 거주하지 않는 상황에서 세입자의 동의를 받을 수 없다면 무설정론이 소득이나 재직 증명 없이 한도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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