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한도조회: 은행, 보험사 및 2금융권 비교
주택담보대출 한도의 중요성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으로 대출 한도를 파악하고, 추후 계획을 세울 수 있겠죠. 은행과 보험사에서 한도조회를 할 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또한, 2금융권에서 확인한다면 더 많은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부분을 유념해서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은행과 보험사의 차이점
- DSR 10% 차이
- 개인별 차이 (1금융권과 2금융권)
1금융권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비교를 통해 유리한 결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은행과 2금융권의 차이는 DSR에서 차이가 나타나요. 은행보다 2금융 로 진행할 경우 DSR 10%를 더 유하게 보기 때문에, LTV 한도가 여유가 있어도 부채로 인해 차감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답니다.
DSR 기준으로 얘기하면, 8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적용받는 이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한도조회를 해보고 결정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은 5년 고정 3.91%, 보험사는 5년 고정 4.3%입니다. 부수거래를 하지 못하는 경우 최저금리로 적용받을 수 없기에, 해당 부분도 고려해야겠어요.
2금융권의 이점
상호금융사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농협 등의 상호금융사는 신용점수가 좋지 않거나 한도를 더 필요로 하는 경우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이율로 더 많은 LTV와 더 완화된 DSR를 제공해줍니다.
다만, 방공제(소액임차보증금) 차감이 있으므로, 지역에 따라 아파트 시세에서 2천 500만원에서 5천 500만원까지 차감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과 캐피탈
저축은행과 캐피탈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은 LTV 85%까지 차감 없이 제공됩니다. 방공제 없이 진행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가용금액을 늘리고자 할 때 특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LTV 계산은 KB시세뿐만 아니라 부동산테크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진행되므로, 개인이 직접 확인할 경우 제약이 있을 수 있어요.
한도조회 시 유의사항
주택담보대출 한도조회를 할 때 신용조회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을 통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금융사 담당자를 통해 조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회 전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카카오뱅크나 토스 어플을 통해 신용점수를 미리 확인하시면, 가능한 한도와 금리에 차이가 있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900점대인 경우는 85%까지 가능하지만, 600점대는 75%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이죠.
추가적으로,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은 매매구입으로는 진행할 수 없고 소유하거나 거주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미리 숙지해 놓으시면 좋겠어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