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사업자 신청: DSR 규제 없이 한도 늘리는 법
부동산 시장이 다소 회복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5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4조 3천억 원이 증가했어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배가 증가한 수치랍니다. 이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 주택 가격이 하락한 시점에 구매자가 나타났다는 의견
- 추가 자금 또는 채무를 통합하기 위해 주담대를 활용했다는 의견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오늘 알아볼 내용은 아파트를 담보로 추가 자금 신청이 필요한 사업자에게 유리한 방향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신청 목적
후순위 아파트 담보 대출의 주된 목적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분산된 신용의 부채 통합
- 사업자금 또는 생활자금 등 추가 자금 필요
부동산 가격의 중요성
부동산 가격은 대출 한도에 중요하게 작용해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세종, 경기도 등 각 지역마다 가격 변동이 다르지만, 후순위 대출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이미 사용 중인 금액을 제외한 후 한도를 받기 때문인데요.
DSR 규제 피하기
1금융권은 최대 40%, 2금융권은 50%까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허용합니다. 이를 피하려면 사업자금이 필요해요. 신청 시 가계 자금이 아닌 사업자금 용도로 사용하면 DSR 적용을 받지 않아요. 실제로 많은 개인사업자나 법인 대표가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소득 기준을 맞추는 부담도 줄고, LTV(담보인정비율)도 80% 또는 그 이상 가능합니다.
금리 및 한도
아파트 담보 대출 비율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데,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게 사용할수록 가산금리가 적용돼요. 최근에는 공동명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도 많은데, 이 경우 공동명의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일부는 지분만큼만 신청하기도 해요. 하지만 지분은 한도 사용에 부정적인 요인이 되므로, 무설정론 등 다른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우선시한다면 상호금융, 보험사, 저축은행, P2P 순서로 선택할 수 있어요. 한도를 중요시한다면 역순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최대치까지 사용한다면, LTV 95% 이상, 100%까지 신청할 수도 있지만 승인받기는 쉽지 않답니다.
상환 방법 및 추가 고려사항
보통 대출은 5년 만기상환이 일반적이며, 원금 상환을 목적으로 한다면 원리금 균등이나 원금 균등 분할 상환도 가능해요. 하지만 월 상환금액에 부담을 느낄 수 있어 마이너스 통장 발급 형식이나 만기 상환을 주로 이용합니다.
소유 아파트의 KB부동산 시세를 통해 감정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사의 개별 감정가격 또는 예전 실행 이력을 통해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후기들을 보면 실거래 이력이 적은 아파트는 심사 도중 감액되는 경우도 확인되었습니다.
개인 상담 및 주의사항
개인사업자는 직장인이나 무직자에 비해 주택담보대출에서 추가 자금, 대환, 갈아타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금융사별 자격 조건을 신중하게 체크하여 서류 접수 완료와 승인까지 하루 이틀이면 충분해요.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 있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야 하거나 출장자가 찾아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주담대 금리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금융사 조회 없이 대략적인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관련 부분이 민감하다면 전화 상담으로 현재 시장 상황과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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